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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국가 브랜드 강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캄보디아 Khmer Times, Phnom Penh Post 2021/01/18

☐ 캄보디아 정부가 지역 특산품과 공산품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음.
- 먼저, 캄보디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는 최근 수공예 도자기 제품 개발을 위하여 로컬 컨설팅 기업 비욘드 리테일 비지니스(Beyond Retail Business, BRB) 소매 및 제품홍보 컨설팅 업체과 기술 연구 및 제품 생산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음. 
- 앞으로 캄보디아 정부는 BRB과 함께 캄퐁치낭(Kampong Chhnang) 지역의 수공예 도자기 산업을 육성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방침임.
- 캄퐁치낭은 예로부터 도자기가 특산물이 지역으로, 캄보디아 정부는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 상품 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상무부는 코카콜라 캄보디아 지사와도 양해각서를 교환했음.
- 그 다음으로 상무부는 코카콜라 캄보디아 현지 법인과도 상품 제조 기술 개발과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하여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또 다른 양해각서를 체결했음.
- 캄보디아 상무부는 글로벌 기업인 코카콜라와의 양해각서 교환을 큰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이를 국제사회가 메이드인 캄보디아 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음. 
- 상무부는 지금까지 캄보디아 국내외에서 다른 외국산 제품에 비해 캄보디아 제품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데, 선진 기업과의 기술 협력으로 캄보디아 로컬 기업의 생산 기술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

☐ 상무부가 호주에도 투자 확대를 요청했음.
- 한편, 캄보디아 상무부는 최근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으로 경제 파트너가 된 호주에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체결을 요청했음.
- 상무부는 캄보디아 경제 발전을 위해서 외국 자본과 기술이 모두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RCEP로 보다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니 그 기회를 호주가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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