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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 전망, 가뭄 대책, 에너지 통계

아르헨티나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 2023/02/07

제목의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IMF,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 전망 수치 발표(1.30)



ㅇ IMF는 1.30(월) 발표한 세계 경제성장 전망 통계자료에서, 아르헨티나의 '22년 성장률을 4.6%, '23년 2.0%, '24년 2.0%으로 전망함.





ㅇ 단, Gabriela Cerruti 대통령실 대변인은 '22년 경제성장률이 5%를 초과하였다고 언급한바(1.5 대변인 브리핑), '23.1분기 발표될 예정인 경제성장률과 IMF의 예상치는 차이가 있을 예정임.



ㅇ IMF는 한편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23년 2.9%, '24년 3.1%로 제시하였으며, '23년 전망치는 직전 수치 대비 0.2%p 상승함.



2. 경제부, 가뭄 피해 농민 지원책 발표(1.31)



ㅇ Sergio Massa 경제부 장관은 1.31(수) 주재국 내 농업인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 계기 가뭄 피해 농민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함. 



ㅇ 지원책의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총 50억 페소 금융지원 기금 조성(각 지방정부를 통해 필요한 지원 교부)



- 가뭄 피해 농가에 대한 세액 선급금 징수 일시중지



- 연방세입청(AFIP)이 진행 중인 세금 관련 소송 및 법적 절차 중, 당사자가 가뭄 피해 농가일 경우 동 절차 일시중지



- 국영은행 Banco Nacion이 농가에 제공한 기존 대출의 상환기일 360일 유예



- Banco Nacion은 신규로 농가 대상 500억 페소 금융지원을 제공하며, 시중 금리 대비 이자율 15%p 감면



ㅇ Massa 장관은 '농민단체가 요청한 것에 비하면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분명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함.



ㅇ Carlos Achetoni, Nicolas Pino 등 주재국 농민단체장들은 해당 발표에 대해 규모에서도 충분하지 못하며, 단기적인 해결책만 제공할 뿐이라고 비판함.





3. 경제부 에너지차관실, '22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통계 발표(1.31)



ㅇ 경제부 에너지차관은 1.31(화) 보도자료를 내고, '22년 전체 국내 전기에너지 발전량의 13.9%를 재생에너지가 차지하였다고 발표함.



                 <아르헨티나 에너지원별 발전량(단위: GWh)>
 
* 아르헨티나에서 상용 운행중인 원자로 3개(Atucha I, Embalse, Atucha II) 중 Emblase 원전은 정기 유지보수 목적으로 ’22.10-12월간 운행을 임시 중단하였으며, Atucha II호는 ‘22.10월 기계적 결함 발견으로 운행 중단 후 현재 수리 중



<신재생에너지별 세부 발전량(단위: GWh)>
* 아르헨티나는 연방법률 27191호에 의거, 50MW 이하 규모의 소규모 수력발전만 신재생에너지 범주에 포함하고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달성을 목표로 설정



 ㅇ 에너지차관실은 '22년중 ▲태양광 단지 3개 ▲소규모 수력발전소 2개 ▲바이오가스 발전소 2개 ▲풍력발전단지 1개가 추가되었으며, 동 발전소들의 총 발전용량은 약 47.57MW라고 밝힘.



 ㅇ 아울러, 전체 발전량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가장 높았던 시점은 10월 8일 오전 09:15시로, 이 시점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31.33%을 기록하였다고 밝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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