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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주간 국내 동향 (2023.5.21-5.27)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주요르단 대한민국대사 2023/05/30

1. 대외 관계



가. Safadi 외교장관, 주요 외교 활동



 o 5.21(일) 요르단을 방문한 Najla El Mangoush 리비아 외교장관과 회의를 갖고, △양국 관계 강화, △요르단 민간 부문에 대한 리비아의 미지급 부채 문제, △극단주의 이데올로기 및 테러리즘 대응, 지역 안보, 외교적 분쟁 해결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리비아의 안보·안정을 위한 요르단의 지원 등을 논의함.



 o 5.22(월) 요르단을 방문한 Martin Griffiths UN 인도주의 사무차장 및 긴급구호 조정관, Filippo Grandi UN 난민최고대표, Geir Pedersen UN 시리아 특사와 회담을 갖고, △시리아 위기의 정치적 해결책을 위한 로드맵 및 암만 선언의 세부 사항, △시리아와의 교류를 위해 아랍 연맹이 구성한 위원회와 UN 간의 협력, △난민의 자발적인 귀환을 위해 필요한 환경 제공을 위한 효과적인 조치 및 UN과의 협력, △난민 및 수용국에 대한 국제적 지원 감소 등을 논의함.



 o 5.24(수) 뉴욕에서 Antonio Guterres UN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시리아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 △난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 감소, △난민의 자발적 시리아 귀환을 촉진하기 위한 시리아 내 환경 조성, △시리아 난민에 대한 UN 기구의 서비스 유지 등을 논의함.



나. 요르단 외교부, 주요 외교 활동



 o 5.21(일) 성명을 통해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대표가 5.20(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7일간 휴전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고, 이번 합의가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 및 인도적 지원의 도착 촉진과 수단의 영구적이고 포괄적인 휴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o 5.26(금) 성명을 통해 수단 하르툼에 위치한 주수단요르단대사관 관저가 공격을 받아 파손됐다고 발표하고, 모든 형태의 폭력과 기물 파손 행위, 특히 외교 건물의 신성함을 침해하는 행위를 규탄하며 국제법과 관련 국제 협약, 특히 비엔나 협약의 존중을 강조함.



2. 국내 정세



가. Abdullah II 국왕, 주요 국내 활동



 o 5.22(월) 경찰청 마약단속국(AND)를 방문하여 마약 문제와 관련한 AND의 계획 및 활동 사항 등을 보고 받고, 마약 관련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국가 전략의 초안 작성을 지시함.



 o 5.25(목) 요르단의 77주년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하여 다수의 기관과 개인에게 국가와 국민을 대한 봉사에 감사를 전하며 왕실 메달을 수여함.



  - 공식 트위터를 통해 77주년 독립기념일과 요르단군 창설 100주년을 축하하고, 성취와 개혁에 대한 요르단 국민들의 열정과 결의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나. Khasawneh 총리, 주요 국내 활동



 o 5.24(수) 디지털경제기업부를 방문하여 최근 업무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민간 부문, 아랍 및 우호 국가의 유사 부문과의 연계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요르단의 기업가 정신 부문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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