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ㅁ 피치, 튀르키예 신용등급 B+로 상향 조정

 ㅇ 3월 8일 피치는 튀르키예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상향 조정했으며, 신용등급 전망 또한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평가 

  - 피치는 지난 5월 이후 튀르키예 통화정책의 효과성과 지속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에 튀르키예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ㅇ 이번 피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해 심셱 재무부 장관은 예측 가능한 정책 운용이 효과적임을 입증한 결과이며,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 경상수지 적자가 모두 하향세를 띄며 거시 경제가 한층 안정적이 될 것이라고 평함

 ㅇ ‘24년 3월 튀르키예의 외환보유고는 ‘23년 6월 대비 320억 달러 증가한 1,310억 달러

  - 피치사는 튀르키예의 경상수지 적자 감소, 외부 자금 조달 조건 개선, 해외 자본 유입으로 ‘24년 말 1,480억 달러, 25년 말에는 1,59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

  - 튀르키예의 외환보유고 예상액은 대외부채 4.5개월 상환 가능액으로 B등급 유지 조건인 외환보유고가 대외부채 3.7개월치 이상을 상회함

자료 출처: https://www.dailysabah.com/business/economy/turkiye-hails-policy-shift-success-after-securing-fitch-up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