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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TENGRI NEWS 2015/10/17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인 TENGRI NEWS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망기스타우(Mangistau)주에 4번째 석유 정제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란과 중국이 건설에 참여할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란의 경우, 이란 남부에 있는 유전에서 북부 정제공장까지 톤 당 35달러의 수송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이를 절감하기 위해, 이란 북부에 인접한 카자흐스탄 정제소를 이용하고자 이번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