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권역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우즈벡 무역보험기관 우즈벡인베스트(Uzbekinvest)의 보험지급능력등급(IFSR)을 B1에서 Ba3로 상향 조정했으며 향후 등급전망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상향조정 이유에 대해서는 우즈베키스탄 경제가 지속적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2015~16년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을 평균 6.3%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