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24에 따르면, 테미르 사리에브(Temir Sariev) 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은 현재 재수출(re-export)로 이익을 얻고 있지만 국내 생산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리에브 총리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은 99개 수출품목 중 과일, 채소 등을 포함한 21개 품목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회원국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수출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정부는 이를 위한 작업들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