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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10조원 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방글라데시 The Star Online, New Age 2020/04/07

□ 4월 5일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는 방글라데시 국내총생산(GDP)의 2.5%에 달하는 7,275억 타카(한화 약 10조 5,269억 2,500만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함.
- 이중 3,000억 타카(한화 약 4조 3,410억 원)의 자금은 방글라데시 제조업 및 서비스 분야에 낮은 금리로 제공될 예정임.

□ 하시나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들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가의 특별한 조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힘.
- 하시나 총리는 이번 경기부양책이 신속히 집행된다면 방글라데시 경제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표명했으며, 발표된 이번 기금에 대한 잘못된 사용 및 관리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 경고함.

□ 앞서 방글라데시 정부는 의류 수출 산업 근로자들의 임금을 지원하기 위해 약 5억 5,500만 달러(한화 약 6,844억 2,600만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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