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코로나19로 직원 900명 감축 결정
우크라이나 Reuters, UNIAN, Russian Aviation Insider 2020/06/01
☐ 우크라이나국제항공(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직원 900명 감축을 결정함.
- 우크라이나의 국책항공사인 우크라이나국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직원 약 35%를 감축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국제항공은 2020년 1월 기준 약 2,560명의 임직원이 고용되어 있음.
☐ 우크라이나국제항공은 2020년 승객 46% 감소를 전망함.
- 항공사측은 6월 15일부터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지만, 2020년 탑승객 숫자는 2019년과 비교해 4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0년 3월 중순부터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으며, 우크라이나국제항공은 자국민 귀환을 위한 전세기만 운영해왔음.
☐ 우크라이나국제항공은 이란군의 항공기 격추 사건 이후 인력과 재정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우크라이나국제항공은 2020년 1월 8일 이란군이 우크라이나 여객기 PS752편을 격추한 이후 인력과 재정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은 보잉(Boeing) 777 3대를 비롯해 총 38대의 비행기를 운영하는 우크라이나 최대의 항공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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