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황충 퇴치에 360만 달러 투입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Vlast.kz 2020/06/02
☐ 카자흐스탄 정부가 황충(Locust, 메뚜기떼) 퇴치에 360만 달러(한화 약 43억 9,200만 원)를 투입하기로 함.
- 카자흐스탄 농림부는 올해 황충 퇴치에 정부 예산 36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함.
- 카자흐스탄 농림부는 올해 특히 서카자흐스탄(West Kazakhstan)주, 악토베(Aktobe)주, 동카자흐스탄(East Kazakhstan)주에서 특히 황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상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GPS를 활용해 황충의 위치를 추적해 통제할 예정임.
- 카자흐스탄 정부는 올해 지금까지 300만 헥타르에 달하는 범위에서 황충의 움직임을 파악했으며, 잠블(Zhambyl)주, 투르케스탄(Turkestan)주, 알마티(Almaty)주, 카라간다(Karaganda)주, 파블로다르(Pavlodar)주에서 황충이 발견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조사 차량 570대, GPS 추적기 1,224개를 활용해 황충을 추적할 예정임.
☐ 카자흐스탄 정부는 올해 총 55만 헥타르에 달하는 황충 피해가 올 것으로 전망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앞으로 3,830만 헥타르에 달하는 토지를 조사하여 황충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한다고 밝힘.
- 카자흐스탄 정부는 황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상 지역에 살충제와 화학 처리를 통한 예방 작업에 돌입했다고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아제르바이잔, 터키와 비자‧군사‧무역 협력 강화 추진 | 2020-06-02 |
---|---|---|
다음글 |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제한 조치 6월 15일까지 연장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