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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인터넷, 코로나19 봉쇄 덕에 큰 성장
카자흐스탄 Astana Times, Statista 2020/06/03
☐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사용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로 인해 크게 성장함.
-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사업자의 2020년 1~4월 매출이 1,027억 탱게(한화 약 3,084억 원)로 나타남.
- 2019년 1~4월 카자흐스탄 인터넷 사업자의 매출은 906억 탱게(한화 약 2,721억 원)로, 2020년 1~4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남.
☐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서비스업의 위기 속에서도 성장함.
- 올자스 툴레우오프(Olzhas Tuleuov) 카자흐스탄 응용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원격 근무, 온라인 상거래 등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량이 늘어났다고 분석함.
- 툴레우오프 연구원은 카자흐스탄이 2015년부터 인터넷을 비롯한 통신망 사용량이 늘어났지만, 지난 5년간 2020년 초만큼 성장한 적은 없었다고 덧붙임.
☐ 카자흐스탄 정부는 인터넷 보급을 넓히기 위해 정부 예산을 투자한 바 있음.
- 카자흐스탄 정부는 2018년과 2019년 인터넷 보급을 넓히기 위해 정부 예산을 투자했으며, 카자흐스탄 정부는 약 6,000억 탱게(한화 약 1조 8,021억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의 2010년 인터넷 보급률은 31.6%였으나, 2018년 인터넷 보급률은 78.9%로 지난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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