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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매년 11월을 ‘노인 여행의 달’로 지정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2020/06/03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매년 11월을 ‘노인 여행의 달’로 지정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노인 복지의 일환으로 11월을 ‘노인 여행의 달’로 지정해, 올해부터 각종 교통편과 관광 상품 할인을 제공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0년 10월 1일부터 전국에 있는 1급 장애를 가진 노인의 현황을 조사해 1년에 한 번 무료로 여행을 하는 정책도 도입한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 노인들은 11월에 반값 숙박, 반값 입장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음.
- 우즈베키스탄 교통부는 매년 11월마다 우즈베키스탄 항공(Uzbekistan Airways),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 노인을 위한 할인 표를 발행해 여행을 장려할 것이라고 발표함.
- 매년 11월 우즈베키스탄의 박물관 및 유적지를 비롯한 각종 관광지의 노인 우대 가격이 통상시 가격의 50%로 낮춰질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독거노인 복지 향상에 예산을 투입할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독거노인 복지 향상과 요양원 개선에 지방정부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 약 1만 6,500명의 독거노인이 있으며, 2,100명에 달하는 복지 공무원이 배정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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