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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정부, 광업 일자리 23만여 개 창출할 계획

가나 DAILY GUIDE NETWORK, MODERN GHANA 2020/07/14


□ 가나 천연광물토지부가 ‘지역사회 광물 개발 계획’(Community Mining Scheme)을 통해 7월에만 국내 광업에서 총 23만 4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이번에 일자리 창출 계획이 추진되는 지역은 파타크로(Patakro), 다드웬(Dadwen), 크와피야(Kwapia) 등임.
- 가나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의 산업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음. 

□ 혼 샘슨 크와쿠 보아포(Hon Sampson Kwaku Boafo) 가나광물위원회 위원장은 가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 광물 개발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함.
- 보아포 위원장은 현지 광업에서 소규모 현지인 광부들의 역할을 고려할 때 현지인들을 통해 광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함.
- 한편 베니토 오우수-비오(Benito Owusu-Bio) 가나 천연광물토지부 차관은 현지 광부들에게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함.

□ 한편 광업이 가나의 국내총생산(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5%에 달하며, 가나의 전체 수출량 중 37% 가량이 광물인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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