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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기업, 전자 상거래 이용 비율 15.5% 기록

라트비아 LSM.LV, Baltic Course, Nordea Trade 2020/10/30

□ 라트비아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라트비아 기업 중 인터넷을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의 비율이 전년보다 1.7%p 상승해 15.5%를 기록함.
- 그중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는 대기업의 비율은 전년보다 5.4%p 늘어나 40.5%에 달했으며, 중견기업과 소기업의 경우 각각 20.8%와 13.7%를 보였음.
- 또한, 2020년 초 기준 직원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휴대용 전자 기기를 소지하는 기업의 비율은 전년보다 12.8%p 증가해 74.4%에 이르렀음.

□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를 고용한 기업의 비율은 전체의 20%를 기록함.
- 그중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를 고용한 대기업은 무려 74.4%에 달했지만, 중견기업과 소기업의 경우 각각 35.5%와 15.2%를 기록해 대조를 이룸.
- 한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비율은 2년 만에 6.8%p 늘어나 21.3%에 달했음.
- 나아가 사물인터넷(IoT)이나 원격 연결 인터넷 장치를 사용하는 기업의 비율은 24.3%를 기록함.
- 라트비아에서 IoT는 전력, 가스, 상·하수도 등 주로 인프라 기업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2017년 유로스탯(Eurostat)의 통계에 따르면, 라트비아 기업의 매출액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리투아니아(13%)나 에스토니아(16%)보다도 적은 9%에 불과했음.
- 라트비아통계청은 오는 2022년까지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인구가 93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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