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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해상전문변호사협회, 항구 정박선 감소에 우려 제기
나이지리아 Vanguard, Port News 2021/06/17
☐ 나이지리아 해양전문변호사협회(NMLA, Nigerian Maritime Law Association)가 나이지리아 항구에 정박하는 선박 수의 감소에 대해 우려를 표함.
- 해양전문변호사협회는 해적으로 인한 나이지리아 수역의 안전 문제 때문에 정박선의 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함.
- 또한 해양전문변호사협회는 안전 문제로 해상 무역 거점으로서 나이지리아의 위상이 훼손되고 위험보험 부담금이 올라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함.
☐ 그러나 해양전문변호사협회는 최근 나이지리아 연방정부가 발족한 딥블루(Deep Blue) 프로젝트의 향후 역할을 긍정적으로 전망함.
- 딥블루 프로젝트는 통합 국가 안보 정책의 일환으로 나이지리아 수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되었음.
- 또한 해양전문변호사협회는 해양 안보를 담당하는 연방 수송부와 나이지리아 해양관리안전기관(NIMASA, Nigerian Maritime Administration and Safety Agency)의 역할을 높이 평가함.
☐ 해양전문변호사협회는 딥블루 프로젝트의 발족으로 나이지리아 해양 안보 정책이 사건 사고에 대한 예방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해양전문변호사협회는 딥블루 프로젝트의 발족으로 해양 범죄와 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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