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에너지 원자재 수출 촉진 위한 법안 마련

아르헨티나 Reuters, Offshore Energy, Nasdaq News 2022/09/23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에너지 관련 원자재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법안을 구상 중임.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정부가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관련 원자재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새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음.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특히 천연가스 수출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미국 쉐브론(Chevron)과 엑슨 모빌(Exxon Mobil), 노르웨이 에퀴노르(equinor), 영국 로열 더치 쉘(Shell), 에너지 장비 업체 슐룸베르거( Schlumberger)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아르헨티나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음.

☐ 아르헨티나가 원유 및 천연가스 개발과 수출을 위해 말레이시아와 협력하기로 약속했음.
- 아르헨티나 국영 에너지 YPF(Yasimientos Petroleo Fiscales S.A.)가 역시 국영 에너지 기업인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Petronas)와 파트너십을 맺었음.
- 이에, 앞으로 YPF는 업스트림 원유와 천연가스 탐사 및 시추, 석유화학 제품 제조, 친환경 재생 에너지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페트로나스와 협력할 예정임.
- YPF는 YPF와 페트로나스가 아르헨티나에 설립한 합자 법인이 우선 아르헨티나의 통합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음.

☐ 아르헨티나 정부가 바카 무에르타의 막대한 매장량을 발판으로 천연가스 수출을 크게 늘리려 하고 있음.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여러 글로벌 에너지 기업 대표가 참석한 자리에서 세계 2위의 셰일 오일 매장지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의 잠재력을 여러 차례 강조했음.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현재 아르헨티나의 에너지 원자재 수출입 무역 수지가 적자에 머물러 있지만, 바카 무에르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면 해당 무역 수지를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음.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2026년 에너지 순수출 국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