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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ADB, 중앙아시아 국가 중 키르기스스탄의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

키르기스스탄 24.kg 2022/09/27

☐ 아시아개발은행이 ‘2022년 아시아 개발 전망’ 보고서에서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 내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함.
-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은 ‘2022년 아시아 개발 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 2022)’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인플레이션이 2022년 15%, 2023년 12%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ADB는 전 세계적인 식량 및 에너지 가격 급등과 키르기스스탄 화폐 솜(Som)의 달러대비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지난 2022년 1~7월 키르기스스탄의 인플레이션이 13%에 달했다고 밝힘.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도 2022년 연말 키르기스스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15.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the Kyrgyz Republic)은 키르기스스탄의 2022년 연말 인플레이션이 15.5%, 연 평균 인플레이션이 약 1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함.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2022년 국가 공무원 임금 인상도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ADB는 키르기스스탄 다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함.
- ADB 전망에 따르면, 2022년 연말 투르크메니스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3%, 우즈베키스탄은 12.5%에 달할 전망임.
- 한편 ADB는 2022년 연말 아르메니아(8.5%), 타지키스탄(10%)의 인플레이션이 제일 낮은 상승폭을 보일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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