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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총리, UN 총회 연설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실질적인 평화 진전 없어”
아르메니아 JAM News, hetq 2022/09/28
☐ 9월 23일 아르메니아 총리가 제77차 UN 총회에서 아제르바이잔과의 교전에 관하여 언급함.
- 니콜 파시니안(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번 UN 총회에서 아제르바이잔 측이 매일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새로운 공격 위험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강조함.
- 파시니안 총리는 지난 9월 13~14일 아제르바이잔이 정당한 이유 없는 공세 행위를 하였으며, 이러한 아제르바이잔의 도발은 지역사회 권력구조의 개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이번 연설에서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의 독립과 주권·영토적 온전성·민주주의를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수호할 것이라고 선언함.
- 파시니안 총리는 독립과 주권·영토적 온전성·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함.
- 또한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국경 지역에 국제 참관인단을 파견하는 것이 지역 안정성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첨언함.
☐ 연설 이후 파시니안 총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국경 지역 전투에 관하여 논의함.
- 파시니안 총리는 UN 총회에 참석한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회담함.
- 해당 회담에서 파시니안 총리는 국제사회가 아제르바이잔의 침공 행위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아르메니아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의 철군을 요구헤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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