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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4월까지 국가 비상사태 연장

몰도바 Ipn, Meduza 2023/02/06

☐ 몰도바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내려진 국가 비상사태를 연장함. 
- 2022년 2월 24일 몰도바에 내려진 국가 비상사태가 2023년 2월 4일부로 60일간 연장됨. 
- 2월 9일 몰도바 의회는 국가 비상사태를 연장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음. 

☐ 몰도바 정부가 전쟁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함. 
- 나탈리아 가브릴리타(Natalia Gavrilița) 몰도바 국무총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1년이 되었지만, 몰도바가 여전히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에 있다면서 정부의 빠른 대응을 위해 국가 비상사태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몰도바 야당인 공산주의자 및 사회주의자 블록(Bloc of Communists and Socialists)은 이번 결의안에 반대하면서 표결 전 소속 의원 전원이 퇴장함. 

☐ 몰도바가 국민의 뜻에 따라 유럽연합에 가입하고자 한다고 주장함. 
-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희망하는 몰도바가 우크라이나와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경고함.  
- 이에 대해 몰도바 외무부는 몰도바 국민은 평화,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를 원한다면서 자국민의 선택에 따라 유럽연합에 가입하고자 한다고 반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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