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독일, 駐독일 러시아 영사관 4곳 폐쇄 명령

러시아 Euronews, Politico 2023/06/02

☐ 독일이 자국 내 러시아 영사관 4곳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림
- 5월 31일 크리스토퍼 버르게르(Christofer Burger)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2024년부터 러시아가 독일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각각 1곳씩만 운영할 수 있다고 발표함
- 러시아는 본(Bonn), 프랑크프루트(Frankfurt), 함부르크(Hamburg), 라이프치히(Leipzig), 뮌헨(Munich) 등 영사관 5곳을 운영 중임 

☐ 러시아가 자국 내 독일 정부 소속 직원의 수를 350명으로 제한함
- 독일 정부의 이와 같은 결정은 러시아 정부가 자국 내에서 독일 정부 소속 직원을 최대 350명으로 제한한 후 발표됨 
- 러시아 정부는 주러 독일 대사관과 영사관뿐만이 아니라 독일 문화원, 독일인 학교 등의 직원도 350명 제한에 해당된다고 밝힘

☐ 독일이 러시아 내 외교 활동을 최소화할 예정임. 
- 버르게르 대변인은 러시아 정부 결정에 따르면 독일은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 노보시비리스크(Novosibirisk),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 영사관의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힘
- 독일 외무부는 주러 독일 대사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총영사관만 유지할 예정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독일과 러시아는 서로의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 외교적으로 마찰을 빚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