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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 일부 지역에 대피 명령

이스라엘 aljazeera, ndtv world 2023/11/20

☐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
-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인 쿠자아(Khuzaa), 아바산(Abassan), 바니 수하일라(Bani Suhaila), 알 카라라(Al Qarara) 주민들은 11월 16일 새벽, 이스라엘 항공기가 수천 장의 전단을 떨어뜨리며 떠나라고 경고했다고 증언함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명령한 후, 1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살고있는 남부 지역 도시의 주민들까지 추가로 대피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UN 인권최고대표, 전쟁으로 인한 전염병과 배고픔 경고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서 지상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식량, 물, 연료, 전기 공급이 심각하게 제한되었고, 구호단체들은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함
- 11월 6일 볼커 투르크(Volker Turk) 국제연합(UN) 인권최고대표는 현재는 가자지구의 어떤 지역도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전염병과 극심한 배고픔의 발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함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수많은 실향민과 사망자 발생
- UN의 발표에 따르면 가자지구 인구의 약 70%는 이 전투로 인해 실향민이 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실향민이 높은 확률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힘
- 팔레스타인 당국 발표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최소 1만 1,470명이 사망했으며, 하마스(Hamas)는 민간인 1,200명을 살해하고 240명 이상을 포로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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