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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앙은행, 경제적 압박 속 금리 조정 고려
태국 Bangkok Post, Business Times 2024/04/25
☐ 태국 중앙은행, 통화 정책 조정에 열려 있어
- 알리사라 마하산단(Alisara Mahasandana) 태국 중앙은행(Bank of Thailand) 부총재는, 경제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어려움에 대응하여 통화 정책 조정을 고려 중이라고 밝힘
- 태국은 현재 높은 가계 부채 완화와 중국의 경제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금리 인하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
☐ 단기 및 장기 경제 고려 사항
- 태국 통화정책위원회(Monetary Policy Committee)는 즉각적인 경제 수요와 장기적 경제 목표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평가 중임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는 소기업을 포함한 포괄적인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주요 은행들에 금리 인하를 요청함
☐ 경제 성장 및 인플레이션 전망
- 태국 중앙은행은 4월 10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로 유지하기로 결정 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2.6%, 2025년에는 3.0%의 경제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1.9%보다 개선된 수치임
- 알리사라 부총재는 수출 회복 저조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민간 소비와 관광 부문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함
- 인플레이션은 연말까지 태국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인 1~3%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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