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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양자 무역 활성화

우즈베키스탄 The Times of Central Asia, bne Intelli News 2024/04/26

☐ 2024년 1/4분기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무역 규모가 크게 성장함
- 2024년 첫 3개월 동안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양자 무역 규모가 21억 달러(약 2조 7,93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 우즈베키스탄의 대중국 수출액은 3억 4,940만 달러(약 4,650억 원),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7억 달러(약 2조 2,610억 원)를 기록했는데, 이러한 무역 동향은 우즈베키스탄 내 중국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함

☐ 우즈베키스탄의 대외 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 중국의 역할 확대
- 우즈베키스탄의 전체 대외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1.5%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함
- 우즈베키스탄 내 중국 투자 기업 수도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며 2024년 4월 초 기준 2,501개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7% 증가함

☐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미래 협력 및 개발 프로젝트 추진
- 2024년 1월 말 베이징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의 정상 간 회담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인프라, 산업 협력, 농업 기술 이전, 그리고 녹색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계획을 논의함
- 또한 양국 간 무역 규모가 연간 200억 달러(약 26조 6,000억 원)에 이를 가능성과 유럽으로의 화물 운송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프로젝트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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