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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영국과 우크라이나 분쟁 속 국방 및 안보 협력 강화

폴란드 Polskie Radio, Warsaw Point 2024/04/26

☐ 폴란드-영국 정상, 바르샤바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논의
-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와 리시 수낵(Rishi Sunak) 영국 총리는 지난 23일 바르샤바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하여 동결된 러시아 자산 활용과 불법 이민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국방 및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두 정상은 폴란드, 영국, 유럽의 안보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스크 총리는 영국의 효과적인 협력 의지를 높이 평가함

☐ 영국,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 및 지원 약속
- 수낙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5억 파운드(약 8,596억 원)의 추가 군사 지원안을 발표하고, 폴란드 영공 보호를 위해 타이푼(Typhoon) 전투기를 배치할 계획과 함께 나토(NATO)의 스테드페스트 디펜더(Steadfast Defender) 훈련에 참가할 16,000명의 병력을 파견할 예정임
- 이러한 약속은 우크라이나의 국방과 나토 동맹국의 안보에 대한 영국의 지속적인 지원을 재확인함

☐ 경제 및 에너지 협력, 방위 이니셔티브 함께 논의
- 두 정상은 양국 간 교역이 최근 2배 증가해 300억 파운드(약 51조 5,780억 원)에 이르렀다는 점을 주목하며, 폴란드-영국 파트너십의 경제적 측면과 에너지 협력 강화 기회에 대해 논의함
- 투스크 총리는 영국이 폴란드의 지정학적 도전과제를 이해하고, 새로운 호위함과 공중 방어 시스템 개발을 포함한 폴란드의 방어 체계 강화를 지원하는 데 감사의 뜻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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