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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내 유럽의회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국민연합당 선두로 달려
라트비아 LSM 2024/05/22
☐ 국민연합당, 유럽의회 선거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선두 유지
- 여론조사기관인 SKDS와 라트비아 텔레비전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파 성향의 국민연합당이 유권자 여론조사에서 11%의 지지를 받아 지난 3월 여론조사보다 지지율이 상승함
- 중도 성향의 신통합당(New Unity)은 8.1%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이전 여론조사보다 하락한 수치임
☐ 다양한 지지율을 보이는 기타 정당들
- 하모니(Harmony)는 7.1%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진보당(Progressives)이 5.9%, 라트비아 우선(Latvia First)이 5.8%, 연합 리스트(United List)가 5.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모두 3월 여론조사보다 지지율이 상승했음
- 라트비아 발전을 위해(For Latvia's Development)와 안정을 위해(For Stability!)는 각각 4.2%와 3.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음
☐ 5% 임계치를 넘을 가능성이 있는 8개 정당
- 만약 유럽의회 선거가 5월에 실시된다면, 국민연합, 신통합당, 진보당, 하모니, 라트비아 우선, 연합 리스트, 라트비아 발전을 위해, 안정을 위해 등 8개 정당이 전국 득표율의 5% 이상을 얻어 유럽의회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됨
- 여론조사 전문가는 나머지 8개 정당이 의석 확보 기준인 5% 득표율을 충족하기 위해 유권자 지지를 높여야 한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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