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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의 인플레이션 안정 전망...2025년 유로화 가입 가능성 높여

불가리아 Euractiv, Economic 2024/05/24

☐ 불가리아의 물가상승률 하락...유로화 채택 전망 밝아져
- 불가리아의 4월 물가상승률이 2.4%로 떨어지며 유로화 사용국가들의 평균 상승률과 일치한 것으로 알려짐
- 불가리아 재무부는 2024년 말까지 EU의 물가안정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2025년에 유로화 채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임 

☐ 불가리아, 견고한 경제 성장성과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유로존 가입 추진
- 현재 불가리아는 GDP 대비 23.1%의 낮은 공공부채와 3%를 훨씬 밑도는 예산적자 등 유로존 가입 주요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는 불가리아의 GDP 성장률을 2024년 1.9%, 2025년 2.9%로 전망하며, 적자 규모는 각각 2.8%와 2.9%로 예측함

☐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EU 지원 및 추가 융합 보고서
- 파올로 겐틸로니(Paolo Gentiloni) EU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함
- 불가리아 정부는 2024년 가을에 유로존 가입 준비를 위한 추가적인 수렴조건 보고서(Convergence Report)*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유럽연합의 비유로존 회원국이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해 필요한 경제적 및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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