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뉴스브리핑
슬로바키아 4월 실업률 3.82%로 감소
슬로바키아 Intellinews 2024/05/27
☐ 슬로바키아 실업률, 지속적인 감소세 유지
- 슬로바키아의 4월 실업률은 3.82%로 감소하여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임.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26%p, 전월 대비 0.06%p 감소한 수치임
- 에릭 토마스(Erik Tomas) 슬로바키아 노동사회가족부 장관은 사회초년생과 취약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출범하겠다고 밝히며, 낮은 실업률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슬로바키아 지역 별 실업 동향
- 토마스 장관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전 지역에서 실업률이 감소했으며, 슬로바키아 중부 지역의 반스카 비스트리차(Banska Bystrica)의 실업률은 0.15%p 감소하여 5.34%를 기록함
- 특히, 슬로바키아 남부 지역의 리마브스카 소보타(Rimavska Sobota)은 실업률이 10.64%에서 10.20%로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함
☐ 슬로바키아 4월 구직자 수, 2019년 최저치보다 소폭 증가
- 슬로바키아 사회정책연구소의 미찰 토마이코(Michal Tomajko) 분석가에 따르면, 4월 노동청에 등록된 구직자 수는 16만 5,829명으로, 2019년 5월의 역대 최저치보다 872명 많은 수치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튀르키예, EU와 협력 관계 논의 | 2024-05-27 |
|---|---|---|
| 다음글 | EU 집행위, 크로아티아 EU 재생에너지 규정 불이행에 경고 | 2024-0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