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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바그라트 갈스타니안 대주교, 아르메니아 총리 도전 선언

아르메니아 RFE/RL, DW 2024/05/30

☐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대주교가 총리 출마 의사를 공식 발표함
- 5월 26일 예레반 공화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한 바그라트 갈스타니안(Bagrat Galstanian)  대주교가 총리직 출마를 선언함
-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타부시 교구장인 갈스타니안 대주교는 니콜 파시니안(Nikol Pashinian) 총리에게 도전하기 위해 '영적 봉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함 

☐ 야당 의원들, 갈스타니안 후보 지지
- 로버트 코차리안(Robert Kocharian) 전 대통령, 세르즈 사르키시안(Serzh Sarkisian) 전 대통령과 연계된 야당 하야스탄(Hayastan)과 파티브 우넴(Pativ Unem)이 갈스타니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힘
- 한편 아르메니아 헌법은 이중국적자에게 총리직 수행을 허용하지 않는데, 갈스타니안 대주교는 아르메니아와 캐나다 이중국적인 것으로 알려짐 

☐ 아제르바이잔과 국경 협정, 국민 시위 촉발....미국과 EU는 환영
- 5월 15일 완료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 획정 이후 타부시 주에서 4월부터 시위가 시작되었으며, 이는 여러 아르메니아 국경 마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 파시니안 총리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보상하겠다고 약속하면서도, 경계선 획정이 아제르바이잔의 잠재적 침략에 대한 안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음
-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양국 간 국경 협정을 환영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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