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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노·사·정 협의회, 최저임금 인상 논의 진행중

리투아니아 LRT 2024/05/30

☐ 리투아니아, 최저임금 인상안 협상 시작
- 리투아니아 노·사·정 협의회는 2025년 1월부터 세전 월 최저임금을 1,070유로로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함
- 이번 제안은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에서 시작되었고, 현행 최저임금 924유로에서 16% 인상하는 내용임

☐ 리투아니아 재계, 과도한 임금 인상폭에 대한 우려
- 에밀리스 루젤레(Emilis Ruželė) 리투아니아 기업연합(Lithuanian Business Confederation) 국장 대행은 상기 최저임금 인상안이 국방 자금 지원과 세금 인상안을 준수한 기업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줄 것이라고 우려함
- 루젤레 국장 대행은 기업들의 재정적 압박을 고려하여 완만한 임금 인상이 적절하다고 제안함

☐ 임금 산정 및 소득 비과세액에 대한 폭넓은 논의
- 잉가 루기니에네(Inga Ruginienė) 리투아니아 노동조합총연맹 의장은 논의가 최저임금 산정 공식 변경과 비과세 소득률 인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함
- 한편, 긴타레 스카이스테(Gintarė Skaistė) 리투아니아 재무부장관은 정부의 임금 개선 의지를 반영해 내년 최저임금이 1,000유로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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