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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유로존 진입 시도에 전문가 경고

불가리아 novinite 2024/06/05

☐ 경제학자 미하일 크라스테프(Mihail Krastev)가 불가리아의 유로존 진입 리스크를 강조함
- 경제학자 미하일 크라스테프는 불가리아가 유로존 진입을 위한 인플레이션 기준 충족에 집중하는 것이 관리 가능한 예산 적자 유지 등 다른 필수 요건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함
- 크라스테프는 불가리아 국립은행(BNB: Bulgarian National Bank)의 6억 6,000만 레프(약 4,500억 원) 규모 일회성 출연금이 없었다면 4월 예산이 적자였을 것이라고 지적함

☐ 2024년 예산 오계산으로 세입 부족 발생
- 크라스테프는 2024년 예산이 여러 기준과 예측을 잘못 계산하여 간접세, 소비세, 개인소득세, 법인세 등의 세입 부족을 초래했다고 비판함
- 당장 국가 경제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지만, 이러한 잘못된 계산으로 인해 정부 예산의 재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공공 재정 관리 개선 촉구
- 크라스테프는 불가리아 공공 재정이 인플레이션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안정성, 감수성, 장기적 안목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또한 불가리아의 비즈니스와 경제에 더 유리한 시나리오는 2026년 유로존 진입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며, 정치인들이 과거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고 유로존 가입에 필요한 모든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 재정 관리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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