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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개최... 세계 정상 약 90명 스위스에 집결 예정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IPN, Reuters 2024/06/14
☐ 2024년 6월 14~15 양일 간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가 개최됨
-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부르겐스톡(Bürgenstock)에서 열릴 예정이며, 160개국이 초청을 받았고 약 90명의 정상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
- 주요 참석자로는 마이아 산두(Maia Sandu) 몰도바 대통령,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미국 부통령,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 스페인 총리가 있음
☐ 마이아 산두 대통령, 세계 정상들 중 최초로 참석 확정
- 몰도바 산두 대통령은 세계 정상들 중 가장 빠른 5월 9일에 참석을 확정하며 우크라이나 평화를 옹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 이번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 지도자들 간의 대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러시아 제외로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우려 증대
- 러시아는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않았으며, 의미없는 행사라고 일축함
- 이그나지오 카시스(Ignazio Cassis) 스위스 외무장관은 모든 포괄적 평화 프로세스에 러시아를 포함시킬 필요성을 인정했으며, 브라질과 중국 등 국가들은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는 평화회담은 무의미하다며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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