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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러시아로 유입되는 망간 광석 운송 중단 추진

라트비아 LSM 2024/03/26

☐ 러시아로 유입되는 망간 광석 중단하려는 움직임 커져 
- 라트비아를 경유해 러시아로 유입되는 망간 광석의 운송을 중단하려는 공공 이니셔티브가 주목받고 있음
- 3월 22일 라트비아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리가 시의회 내 '리가를 위한 코드(Code for Riga)' 소속 의원들이 라트비아를 통한 러시아로의 망간 광석 운송을 중단하기 위해 3,400개 이상의 서명을 모았다고 밝힘
-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러시아 군수 산업에 대한 전략적 공급과 이를 위해 라트비아 인프라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짚으려는 목적임

☐ 라트비아, EU 공동 결정 이전에 러시아 군수 산업에 대한 단독 제재 촉구
- 이 계획은 유럽연합(EU)의 공동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러시아 군수 산업에 사용되는 망간 광석과 같은 원자재의 운송에 대해 라트비아가 독자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을 제안함
- 리가의 부시장인 린다 오졸라(Linda Ozola)는 라트비아가 EU 내에서 주도적으로 선례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망간 광석 러시아 운송 제한 방안에 대한 논의
-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은 망간 광석 운송을 제한하는 국가적 조치를 촉구하며,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핀란드와 같은 이웃 국가들의 항구를 통해 해당 원자재가 우회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 야니스 팟말니에크스(Jānis Patmalnieks) 새마 국가경제위원회(Saeima National Economy Committee) 부위원장은 이러한 주요 원자재를 EU의 공동 제재 목록에 포함시켜 모든 EU 회원국을 통한 러시아로의 운송을 방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전략일 것이라고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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