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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몽골, 세계금융문맹률 43위
몽골 현지 매체인 MONTSAME에 따르면, 몽골은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사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세계금융문맹률조사(the Global Financial Literacy Survey)에서 43위를 기록해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금융문맹률조사는 14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민들의 ‘산술능력, 금리, 인플레이션, 리스크 분산’ 이해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몽골 인구의 41%는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몽골 2015-11-24
#금리 #인플레이션 #금융지식 #금융문맹률 자세히보기
[사회] 조지아 당국, 국내 친IS 웹사이트 접속 차단
조지아 현지 매체인 Civil.ge에 따르면, 조지아 국가안전부는 24일 국내에 있는 친IS 웹사이트 2곳에 대한 접속을 차단시켰다. 국가안전부는 웹사이트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로서는 자세한 사항을 밝힐 수 없다고 발표했다. 친IS 웹사이트 2곳은 올해 봄에 개설됐으며, 그 중 한 곳에서는 조지아 무슬림들에게 칼리프(caliphate)에 가입할 것을 홍보하는 영상이 게재됐다고 한다.
조지아 2015-11-24
#안보 #보안 #무슬림 #IS #칼리프 자세히보기
[경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카스피 해 항구 개발 강화 의지
유라시아 권역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최근 카스피해 항구를 개발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11월 22~23일테헤란(Tehran)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구르방굴리 베르디하메도프 대통령은 카스피 항구 개발을 위한 국제회담 개최를 처음으로 제안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카스피 항구 개발로 인해 반다르 압바스(Bandar Abbas)에서 페르시아만까지의 물류량이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투르크메니스탄 2015-11-24
#카스피해 #테헤란 #구르방굴리 베르디하메도프 #반다르 압바스 자세히보기
[경제] 몰도바 와인 최대 소비국은 체코 공화국
몰도바 현지 매체인 moldova.org에 따르면, 유럽연합 28개국들 중 체코가 몰도바 산 와인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코 대사에 따르면, 체코 소비자들은 몰도바 산 와인을 매우 높게 평가하며, 체코는 매년 1천만 리터의 몰도바 산을 구입한다고 한다.
몰도바 2015-11-24
#수입 #체코 #소비자 #와인 자세히보기
[경제] 벨라루스 총리, “수출 증대 시급”
벨라루스 현지 매체인 chater97에 따르면, 벨라루스의 2015년 1~9월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 수출규모의 75.4% 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Andrei Kabiakou 총리는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이나 새로운 시장 발굴을 위한 시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수출증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벨라루스 2015-11-24
#시장발굴 #수출규모 #수출증대 자세히보기
[정치] 국가안보방어위원회 “우크라이나 영공 침해당하면 터키처럼 대응할 것”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interfax-UKRAINE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방어위원회(NSDC)는 외국 공군 전투기가 우크라이나 영공을 침해한다면, 터키가 러시아에 취한 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24일 터키 공군은 자국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공군 Su-24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우크라이나 2015-11-24
#시리아 #터키 #공군 #국가안보방어위원회 자세히보기
[정치] 푸틴 “Su-24 격추, 터키에 뒷통수 맞은 격”
러시아 현지 매체인 Russia Beyond The Headlines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터키 공군 전투기가 러시아 Su(수호이)-24 전폭기 1대를 격추한 사건을 두고 “뒤통수를 맞았다(stab in the back)”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러시아는 터키를 친구로 생각했지만 그들은 오히려 러시아 뒤통수를 쳤다며 이번 격추사건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2015-11-24
#시리아 #터키 #공군 #수호이 자세히보기
[경제] IMF “나고르노-카라바흐 점령, 아르메니아 경제에 부정적 영향”
유라시아 권역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2015년에 아르메니아 정부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1억 6천만 달러(1천 829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아르메니아 GDP의 1.1%에 달하는 금액이며, 이로 인해 아르메니아의 2015년 대외 채무액이 GDP의 48.2%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르메니아 2015-11-23
#GDP #국제통화기금 #자금지원 #대외채무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세히보기
[경제] 카자흐스탄, 12월 중순에 WTO 회원국으로 등극
유라시아 권역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외무부 차관 Alexei Volkov는 12월에 중순에 열리는 제10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이 WTO의 정식 회원국으로 인정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럽연합국들로부터 카자흐스탄이 ‘시장경제’를 가진 국가임을 인정받고 미국으로부터 영구적 정상 무역 관계(PNTR) 지위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2015-11-23
#유럽연합 #시장경제 #세계무역기구 #WTO 자세히보기
[사회] 우즈베키스탄 정부, 수력발전 개발 프로그램 승인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수력 공학 개발 프로그램 2016-2020을 위한 개산견적(preliminary cost) 8억9,000만 달러(한화 약 1조 280억 원)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9기의 새로운 수력발전소 건설과 기존의 15기 발전소를 현대화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 2015-11-23
#수력 발전 #프로그램. 승인 #개산견적(preliminary cost)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