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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제한 조치 6월 15일까지 연장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2020/06/02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6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전국에 내려진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6월 15일까지 연장하면서, 일부 제한 조치는 해제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 확진 상황에 따라 전국을 빨강, 노랑, 초록 단계로 구분해 제한 조치를 차등적으로 적용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 확진이 상대적으로 덜한 몇 개 주의 경제 활동 재개를 승인함.
-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 확진 초록 단계로 분류한 페르가나(Ferghana)주, 부하라(Bukhara)주 등 6개 주에서 가족 행사 개최를 허가하고, 숙박 시설과 스포츠 시설 영업을 허가함.
-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여전히 외출할 때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길에서 세 명 이상이 모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중단됨에 따라 비자 유효기간을 9월 1일까지로 연장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중단됨에 따라 외국인과 무국적자의 비자 유효기간을 9월 1일까지로 연장하고, 무비자 외국인의 체류 허가 기한 또한 9월 1일까지로 연장함.
- 6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3,673명, 총사망자 수는 15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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