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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농업 산업, 새로운 시장 개척과 무역 성장 기회 모색
과테말라 La Hora, Data Export 2024/03/12
☐ 과테말라 농업 산업,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
- 과테말라 수출자협회(AGEXPORT: Guatemalan Association of Exporters)는 커피, 바나나, 설탕 등 전통 수출 품목의 무역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아보카도, 파인애플, 관상용 식물 등 농산물 수출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미국, 일본,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유럽 및 중동의 여러 국가들이 주요 수출 대상국이며, 독일과 아랍에미리트(UAE: United Arab Emirates)가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함
☐ 새로운 농업 상품 개발 및 전략적 시장 분석
- 과테말라 수출자협회는 천연 과일 주스, 과일 스트립, 아몬드 음료 등 과테말라 농업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함
- 또한, 수출자협회는 해외 30개의 시장, 17억 2,300만 달러(약 2조 2,869억 원) 규모의 잠재 수출 규모를 전망한다고 밝힘
☐ 과테말라, 국제 농산물 엑스포 개최로 산업 경쟁력 선보여
- 농산물 무역 엑스포 & 컨퍼런스(Agritrade Expo & Conference)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안티구아 과테말라(Antigua Guatemala) 지역에서 개최되며 새로운 시장 진입 촉진과 수출 품목을 다양화 그리고 농업 부문에서의 혁신 촉진을 목표로 개최됨
-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꽃, 과일, 채소, 커피 등을 전시하는 전시관을 마련하였고, 3,500명 이상의 관람객, 200개 이상의 전시업체, 100명의 국제 바이어, 그리고 2,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예상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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