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과테말라, 미국 부통령과 회담 후 대규모 투자 이니셔티브 발표
과테말라 La Hora, E&N 2024/03/27
☐ '중앙아메리카 전진' 이니셔티브 발표와 새로운 투자 계획
- 베르나르도 아레발로(Bernardo Arévalo) 과테말라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미국 부통령과의 회담 후, 판탈레온(Pantaleón)*과 코퍼라시온 AG(Corporación AG)**는 '중앙아메리카 전진(Central America Forward)' 및 '중앙아메리카 파트너(Partners for Central America)'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발표함
- 이 투자들은 중앙아메리카 북부 삼각지대에서 경제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며, 자원 마련은 2021년 5월 이후 명시된 민간 부문의 기여금 52억 달러(약 7조 원)에서 포함할 전망임
*판탈레온(Pantaleón)은 중앙아메리카의 설탕 생산 기업임
** 코퍼라시온 AG(Corporación AG)는 중앙아메리카 최대 철강 생산기업임
☐ 판탈레온과 코퍼라시온 AG의 경제 성장 및 개발에 대한 기여
- 판탈레온은 신너지 산업단지(Synergy Industrial Park) 건설에 1,100만 달러(약 148억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430개 이상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판탈레온은 여성과 원주민 커뮤니티에 중점을 둔 인력 개발에 1,500만 달러(약 202억 원), 산업단지 추가 건설에 2,500만 달러(약 336억 원)를 포함하여 추가로 4,200만 달러(약 565억 원)를 투자할 계획임
- 중앙아메리카 최대 철강 생산업체인 코퍼라시온 AG는 향후 5년간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에 10억 달러(약 1조 3,4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함
- 이 투자는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커뮤니티에서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니셔티브의 광범위한 영향 및 지원
- 이러한 투자는 중앙아메리카에서 포괄적인 경제 성장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디지털 경제 연결, 소규모 기업의 자금 조달 접근성 향상을 통해 사회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
-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이러한 투자가 중앙아메리카와 미국 간의 공급망 통합을 강화하고 학생, 직원, 기업가, 가족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현 베네수엘라 대선 상황에 우려 표명 | 2024-03-27 |
---|---|---|
다음글 | 아르헨티나의 우익 세력 부상과 새로운 정치 현상 | 2024-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