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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미국 재무장관 첫 회담 개최…통상 갈등 속 무역·금융 협력 논의

멕시코 Proceso,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2025/04/25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멕시코 재무장관, 무역 긴장 속 첫 회담 개최

- 지난 4월 23일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과 에드가르 아마도르 사모라(Edgar Amador Zamora) 멕시코 재무장관이 멕시코시티에서 첫 공식 회담을 가짐.

- 양국 장관은 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역내 무역 현황 및 경제 현안을 논의함.


☐ 무역 협력 및 금융시스템 감독 강화 논의

- 양국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수출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공동의 의견 속 무역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함.

- 또한, 금융 및 결제 시스템 감독 강화 방안도 협의함.


☐ 미국, 멕시코에 금융 개혁 촉구... 국제금융기관, 멕시코 경제 전망 비관

- 베센트 재무장관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자금 조달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개혁을 강조하며, 안보 중심의 투자 통제 메커니즘 개발을 촉구함.

- 한편, IMF는 미국의 통상 정책 영향으로 2025년 멕시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3%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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