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파라과이와 남아공, 육류 수출 협상 회의 개최

- 파라과이 국립동물위생품질관리청(Senacsa: National Animal Health and Quality Service)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농업부와 파라과이산 쇠고기, 돼지고기, 가금류의 對남아공 수출 가능성을 논의함.

- 이번 회의는 호세 카를로스 마르틴(José Carlos Martin) 파라과이 국립동물위생품질관리청장이 주재하였으며, 남아공에 파라과이 국가 위생 시스템과 육류 생산 이력 추적 시스템에 대해 설명함.

☐ 기술 협의 및 문서 검토

- 파라과이 당국은 남아공의 육류 제품 위생 승인에 필요한 기술 문서를 제출함.

- 양측은 수출 승인을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되는 파라과이 현지 실사에 앞서 기술 정보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함.

☐ 남아공 시장 진출의 전략적 중요성

- 현재 60개 이상의 시장에 육류를 수출하고 있는 파라과이는 수출 시장 다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남아공을 고품질 쇠고기에 대한 수요와 수입 능력을 갖춘 아프리카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함.

- 남아공 보건당국은 제출된 문서를 검토한 이후 파라과이 현지 실사 일정 조율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