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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농업 관개시설 현대화 추진
도미니카공화국 Dominican Today, World Bank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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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공화국 당국, 관개시설 현대화를 위한 FOTESIR 기금 출범
- 도미니카공화국 농업은행(Bagrícola: Agricultural Bank of the Dominican Republic)과 국가관개기술국(TNR: National Irrigation Technology Directorate)은 산후안(San Juan) 주(州)의 관개시설 현대화를 위한 이니셔티브를 출범함.
- 이번 이니셔티브는 국가관개시스템 현대화 촉진기금(FOTESIR: Fund for the Promotion of the Modernization of the National Irrigation System)의 일환으로, 향후 4년간 산후안, 아수아(Azua), 바오루코(Bahoruco), 인데펜덴시아(Independencia) 지역의 47만 에이커 규모 관개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함.
☐ FOTESIR 기금 지원 분야 및 자격 기준
- FOTESIR 기금은 교육, 수로, 여과, 비료 공급, 배수 등 관개시설 현대화 프로젝트의 주요 부문에 대해 최대 35%까지 비상환성 자금을 지원함.
- 주요 지원 대상자로는 산후안 지역 내 500 타레아(tarea) 이하의 토지를 소유한 중소 생산자 등이 지목됨.
☐ 수혜자 선정 절차 및 기대 효과
- 수혜자는 재정 기여도와 프로젝트의 비용 효율성을 평가하는 자체 점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정될 예정임.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미니카공화국 남부 지역의 관개시설이 개선되고 농업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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