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2009년 글로벌 경제 위기 및 2010년 2월의 참혹한 지진을 극복하고, 오늘날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번영하고 안정된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칠레는 세계 GDP 순위 50위로 1인당 국민소득이(12,040달러) 중남미 국가들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 밖에 최근 경제 성장률이 2010년 6.1%, 2011년 5.9%, 그리고 2012년에 5.6%를 기록하였다.
칠레의 국토는 길이가 약 4,300km, 폭은 대략 175km의 길고 가느다란 형태로 남아메리카의 남서부해안 극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국토 면적은 75만 6,096㎢로 한반도의 약 3.4배이이다. 그 중 농지는 15만 7,620㎢로 전체 면적의 20%정도를 차지한다. 본고에서는 국가 GDP의 약 3.5%를 차지하는 칠레의 농업을 생산 현황과 농업정책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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