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미 대륙 서부 남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칠레는 1810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와 인접하고 있음. 환태평양 조산대에 접하여 지진 등 자연재해가 잦은 편임.
□ 구리(세계 1위), 리튬(1위), 레늄(1위), 몰리브덴(4위) 등 광물자원 매장량이 풍부함. 특히 구리는 전 세계 매장량의 약 20%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리의 생산 및 수출이 GDP의 약 10% 및 총수출의 50%를 점유하고 있음.
□ 정부의 우호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0년 기준 브라질, 멕시코에 이은 중남미 3위의 FDI 유치국임.
□ 중남미 국가 중 멕시코에 이은 두번째 OECD 회원국으로, 2012년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와 함께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을 결성하여 중남미 신경제블록을 형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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