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모잠비크 변호사협회, 헌법위원회 재판이 근거 없다며 비난

☐ 모잠비크 변호사협회,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헌법위원회 판결이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선거법 검토를 촉구- 2023년 12월 1일 모잠비크 변호사협회(OAM, Mozambican Bar Association)는 헌법위원회(CC, Constitutional Council)가 사실상(de facto)의 문제와 법률상(de jure) 문제를 인지하고 권한을 행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또한, 변호사협회는 헌법위원회가 판결의 근거를 제시하여야 하며, 데이터를 재확인한 결과로 제한하여 판결하였다고 밝혀서는 안 된다고 지적함☐ 모잠비크 헌법위원회, 지방선거 결과 재검토 후 일부 지방선거 재투표 판결 발표- 지난 2023년 11월 24일 헌법위원회는 지난 64개 지역에서 이루어진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모잠비크 해방전선(Frelimo)이 56개 지역에서 승리하였으며, 최대 야당인 모잠비크 국민저항(Renamo)이 4곳에서 승리를 확정함- 한편 헌법위원회는 나머지 4곳에서 재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결함☐ 모잠비크 야권, 지난 지방선거 이후 부정 있었다며 대규모 시위에 나서- 지난 10월 17일 모잠비크 국민저항은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Maputo)에서 지방선거가 부정선거라며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임 - 이에 경찰은 최루탄을 사용하여 국민저항이 조직한 집회를 탄압하였음

모잠비크 2023-12-06

#지방선거 #헌법위원회 #재선거 #부정선거 #모잠비크 변호사협회 자세히보기

모로코, UAE와 양자 협력 강화 위해 MOU 12건 체결

☐ 모로코 국왕, UAE 대통령과 회담- 2023년 12월 4일 모하메드 6세(Mohammed VI) 모로코 국왕이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Abu Dhabi)를 방문함- 이번 아부다비 방문에서 모하메드 6세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Sheikh Mohamed bin Zayed Al-Nahyan) UAE 대통령과 회담함☐ 모로코와 UAE 양국 관계 확대 위한 MOU 체결- 양국 정상은 양국 간 관계 확대를 위한 공동 선언에 서명하였으며, 관계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12건에 서명함- 양국 정상이 서명한 MOU에는 모로코 내 고속철도를 비롯하여, 수자원·에너지·농업·항공 부문 투자 파트너쉽에 관한 내용이 포함됨☐ 모로코 국왕, 2022년 이후 첫 UAE 방문... 걸프 지역 국가 방문 주기 더욱 짧아져 - 모하메드 6세는 2017년과 2022년 UAE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2022년 이후 처음임- 특히 지난 2017년 UAE와 카타르 간 관계가 악화되었을 때 모하메드 6세는 UAE에서 카타르로 이동하여 카타르 봉쇄 해제를 예고하였음- 지난 2017년 UAE를 비롯한 걸프 국가들은 카타르가 테러리스트를 지원한다며 카타르를 봉쇄하였으며, 2021년에야 카타르와 UAE는 관계를 회복하였음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2023-12-06

#모하메드 6세 #COP28 #투자 #MOU 자세히보기

이집트, COP28에서 청정에너지 협정 일괄 체결

☐ 이집트, 노르웨이 스카텍 ASA와 파트너십 체결- 12월 3일 이집트 기획부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와 별도로 노르웨이 기업인 스카텍 ASA(Scatec ASA)와 여러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함- 또한, 선박에 녹색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수에즈 운하 경제구역에서 녹색 메탄올을 생산하는 사업과 다미에타(Damietta)에서 녹색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2차 사업이 체결돼 탄소 제거 노력이 강화되고 녹색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함☐ 스카텍 ASA, 이집트 수에즈 운하 경제구역에 투자 결정- 수에즈운하경제구역총국(SCZONE)은 성명을 통해 스카텍 ASA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발표했는데, 스카텍 ASA가 약 11억 달러(한화 약 1조 4,400억 원)의 투자 비용을 들여 녹색 연료로 선박을 벙커링(bunkering)하는 면허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이어 이집트 정부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사용하여 1기가와트(GW)의 태양 에너지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도 체결되었다고 밝혔는데, 이 개발 비용은 아프리카 개발 은행과 영국 국제 금융 공사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집트 정부, 기후변화 관련 협약 등 여러 협정 맺어- 야스민 푸아드(Yasmine Fouad) 이집트 환경부 장관과 나르도스 베켈레(Nardos Bekele) 아프리카연합개발청(AUDA) 청장은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회복력과 적응력을 위한 아프리카 우수 센터를 설립하고 유치하기 위한 협약에 서명함- 라니아 알마샤트(Rania al-Mashat)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은 이집트가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자금 조달 기회를 강화하는 블루 파트너십 협정에 가입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함

이집트 2023-12-06

#이집트 #COP28 #청정에너지 #스카텍 ASA 자세히보기

카타르 슈라의회, 2024년 주 예산 초안 논의

☐ 카타르 슈라의회, 가자지구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 강력 비판- 카타르 슈라의회는 하산 빈 압둘라 알 가님(Hassan bin Abdullah Al Ghanim) 의장을 중심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여는데, 슈라의회는 12월 5일 열린 제44차 걸프협력회의(GCC) 최고위원회 개최를 환영함- 슈라의회는 카타르의 노력으로 성사된 휴전이 종료된 이후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침략 재개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국제법을 존중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밝힘☐ 카타르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2024년 주 예산 초안 논의해- 알리 빈 아흐메드 알 쿠와리(Ali bin Ahmed Al Kuwari) 카타르 재무장관과 재무부 고위 관리들은 회의에 참석하여 2024 회계연도 주 정부의 일반예산 초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카타르 언론은 논의 과정에서 카타르 재무장관이 일반예산안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하고 일반예산 부문과 관련된 평의원들의 질문과 질의에 답변하였다고 보도함☐ 슈라의회 의원들, 카타르 비전 2030 달성 강조해- 슈라의회 의원들은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달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일반예산 프로젝트 기반, 특히 보건 및 교육과 같은 주요 부문에 대한 관심과 중요 인프라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이행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짐- 의회는 또한 공공 및 사유 재산에 대한 정부 법안을 논의하고 이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여 면밀히 조사한 결과의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함

카타르 2023-12-06

#카타르 비전 2030 #카타르 #슈라의회 자세히보기

이란, 8개월간 비석유 수출 320억 달러 돌파

☐ 이란 관세청, 비석유 수출액 규모 발표- 이란 관세청(IRICA)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이란의 비석유 수출액이 320억 달러(한화 약 42조 800억 원)를 넘어섬- 이란 국영 방송(IRIB)은 IRICA 자료를 근거로 이란은 2023년 8개월간 322억 4,300만 달러(한화 약 42조 4,000억 원) 상당의 비석유 제품 904만 4,000톤을 수출했다고 보도함☐ 이란 2023년 비석유 수출, 2022년 대비 증가해- 언급된 기간의 비석유 수출은 중량 기준으로 2022년 대비 27%, 가치 기준으로는 1.6% 증가했으며, 2023년 1~8월 수출품 1톤당 평균치는 358달러(한화 약 47만 770원), 2022년 같은 기간 1톤당 평균치는 수출품 1톤당 462달러(한화 약 60만 7,530원)였음- 같은 기간의 주요 수출품은 액화천연가스, 액화 프로판, 메탄올, 석유 비투멘, 액화 부탄으로 5개 품목이었으며, 이 기간의 주요 수입품은 옥수수, 휴대폰, 대두, 자동차 부품, 해바라기 씨, 홍화로 조사됨☐ 이란 최고 수출 대상국은 중국, 최고 수입 대상국은 UAE로 조사돼- 언급된 8개월간 이란의 최고 수출 대상국은 중국으로 91억 5,800만 달러(한화 약 12조 400억 원)를 수출하였고, 그 뒤로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 튀르키예, 인도 순으로 조사됨- 2023년 8월까지 이란의 최고 수입 대상국은 아랍에미리트로 130억 5,400만 달러(한화 약 17조 1,600억 원)를 수입하였으며, 그 뒤로 중국, 튀르키예, 독일, 인도 순으로 조사됨

이란 2023-12-06

#이란 #비석유 수출 #IRICA 자세히보기

나이지리아, 서아프리카서 가장 높은 FDI 기록

☐ 언스트 앤 영, 나이지리아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했다고 밝혀- 세계적인 회계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 앤 영(EY, Ernst & Young)은 지난 2022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나이지리아가 총 1,940억 달러(한화 약 254조 4,892억 원)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확보하였다고 발표함- E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위 FDI를 통해 나이지리아는 73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15만 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알려짐☐ EY, 아프리카 투자 매력 보고서에서 2022년 아프리카의 FDI가 강력한 반등을 보였다고 설명- EY는 제13차 아프리카 투자 매력 보고서의 제목을 ‘성장으로의 선회(A Pivot to Growth)’로 선정하였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이 이끈 아프리카의 FDI 반등을 강조함- 특히 EY 보고서에 따르면, 클린테크(CleanTech) 부문이 2022년 FDI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EY, 아프리카 3대 경제 대국이 현재 경제 위기에 처해있다고 언급... 짐바브웨 첫 상위 10위권 진입- EY는 아프리카 내 3대 경제 대국인 나이지리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현재 경제 위기에 처했다고 평가함- 특히 EY는 짐바브웨가 처음 아프리카 경제 상위 10개국에 진입하였으며, 나이지리아가 FDI 유입 모멘텀을 상실하였다는 점을 지적함

나이지리아 2023-12-05

#FDI # FDI #EY #재생 가능 에너지 자세히보기

케냐 대통령, COP28에서 약 45억 달러 규모 녹색 발전 프로젝트 계약 체결

☐ 케냐 대통령, COP28 참석하여 연설- 2023년 12월 2일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Dubai)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함- 루토 대통령은 COP28에서 케냐 정부가 녹색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총 44억 8,000만 달러(한화 약 5조 8,741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힘☐ 루토 대통령, 에너지 안보 확보 및 수입산 에너지 의존도 낮아질 것이라 설명- 루토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통해 녹색 에너지 기업인 포테스큐(Fortescue)와 녹색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언함- 또한, 루토 대통령은 위 프로젝트가 화석 연료 사용을 넘어 추가적인 에너지 안보를 제공할 것이며, 수입산 비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밝힘☐ 루토 대통령, 이번 COP28에서 지열 활용한 ICT 데이터 저장 프로젝트 및 지열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도 체결하였다고 언급- 루토 대통령은 콘자 테크노폴리스(Konza Technopolis), 케냐 전력공사(KenGen)와 녹색 에너지인 지열발전을 활용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저장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발언함- 또한, 루토 대통령에 따르면, 케냐는 인도네시아, UAE 재생 에너지 회사인 마스다르(Masdar)와 협력하여 300메가와트(MW) 규모의 지열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임

케냐 2023-12-05

#루토 대통령 #녹색 에너지 #녹색 암모니아 #지열 발전 자세히보기

이란, 10억 그루 나무 심기 계획 실행

☐ 이란, 사막화 퇴치 위해 10억 그루 나무 심기 계획 실행- 11월 2일 이란 국영 방송(IRIB)은 이란이 사막화 퇴치와 산림 복원을 위해 4년에 걸쳐 전국에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국가 계획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올해 약 2억 5,000만 그루의 묘목을 심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압바스 알리 노바흐트(Abbas-Ali Nobakht) 유역관리기구(FRWMO) 대표는 가뭄에 강한 식물을 재배하여 목초지 파괴를 방지하는 것은 FRWMO의 우선 과제 중 하나라면서 계획 시행은 정부 기관, 산업체, 공공 기관의 협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힘☐ FRWMO 대표, 이란 10억 그루 나무 심을 의무 있다고 발언- 노바흐트 대표는 FRWMO는 2023년 7월, 4년에 걸쳐 전국에 10억 그루의 묘목을 심을 계획을 세웠다면서, 환경 보호 단체와 봉사자들의 참여로 10억 개의 묘목을  심을 것이라고 발언함- 이어 이란이 국가의 기후 조건과 1인당 녹지 및 삼림 조성률이 낮은 국가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할 때, 4년 동안 10억 그루의 묘목을 생산하고 심을 의무가 있다고 덧붙임☐ 이란 산림녹화 계획, 450만 달러 사용될 계획- 노바흐트 대표는 국가의 녹지를 확대하고 천연자원과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슬람 지도부와 대통령, 농업부 장관 등이 나무 심기와 묘목 심기의 필요성을 항상 강조해 왔다고 발언함- 무스타파 잘릴리(Mostafa Jalili) FRWMO의 관계자는 450만 달러(한화 약 59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산림녹화 계획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언함

이란 2023-12-05

#이란 #FRWMO #나무심기 #녹화사업 자세히보기

백악관, 이스라엘이 가자 시민 보호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 미 정부 고위 관계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민간인 보호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존 커비(John Kirby)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미국의 정보기관은 어떠한 비밀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흐름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 중이라고 발언함-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재개로 수많은 사망자가 다시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3일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사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커비 조정관, 하마스가 만료된 휴전 협정 일부를 여전히 지키지 않는다고 발언- 커비 조정관은 미국 방송사 ABC에 출연해 이스라엘이 민간인 보호를 위한 미국의 호소에 응했다면서, 이스라엘이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을 믿는다고 발언함- 커비 조정관은 적십자사의 하마스 포로 방문에 대해 이는 만료된 휴전 협정의 일부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하마스는 인질에 대한 적십자사의 접근을 아직도 허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미국 부통령, 이스라엘이 민간인 보호 위해 전쟁 방식 바꿔야 한다고 발언- 12월 3일 익명의 한 이스라엘 외교관은 뉴스를 통해 이스라엘방위군(IDF)이 미국의 우려를 고려해 남부 가자지구로의 작전 확장 계획을 갱신하고 수정했다고 밝힘- 12월 2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미국 부통령은 이스라엘이 민간인들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면서, 너무 많은 무고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살해되었다고 발언함

이스라엘 2023-12-05

#이스라엘 #미국 #하마스 #커비 조정관 #해리스 부통령 자세히보기

카타르,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 범죄에 대해 국제 조사 촉구

☐ 카타르, 이스라엘 전쟁범죄에 대한 국제 조사 촉구- 카타르 총리는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 범죄에 대해 즉각적이고 포괄적이며 공정한 국제 조사를 촉구한다고 발언함- 12월 3일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bin Jassim Al Thani) 카타르 외교장관은 현지 언론인 알자지라(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는 또 다른 휴전을 추진 중이며 전쟁 중인 지역의 휴전을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언함☐ 이스라엘, 휴전 이후 가자지구 대한 공격 강화- 카타르가 이집트와 미국의 지원으로 중재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일주일 휴전 기간 동안 팔레스타인은 포로 240명을 인도받고, 이스라엘 포로 80명을 석방함-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휴전 이후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7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12월 1일부터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다시 진행한다 밝혔음☐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국제법 준수할 것 촉구- 카림 칸(Karim Khan)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범죄 조사를 강화할 것이라며 양측이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으며,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즉각 허용할 것을 촉구하면서도 하마스가 지원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함- 칸 검사장은 가자지구에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민간인은 기본적인 식량과 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하며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함

카타르 2023-12-05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지구 #알 싸니 외교장관 #ICC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