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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정부, 현지 배우·예술가들에게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케냐 Allafrica, Devdiscourse, Daily Nation 2020/07/15


□ 케냐의 연극 관련 예술가들이 코로나19 대응 지원금을 받음.
- 마이크 푼도(Mike Pundo) 케냐문화센터(Kenya Cultural Centre) 총괄이사는 현재까지 나이로비(Nairobi), 냔자(Nyanza), 리프트밸리(Rift Valley) 등 5개 지역에서 총 64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힘.
- 수혜자는 연극, 시, 댄스, 타악기 등 여러 장르에 종사하는 예술가들로, 각자 1만 실링(한화 약 112,333원)을 지원 받음.
- 신청서 제출 및 심사 등 지원 대상 선정 절차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자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됨. 

□ 케냐의 영화·연극 관련 기업인 밀라즈 프로덕션(Millaz Productions)은 지원금을 시의적절하게 받았다고 밝히는 한편 경제적 지원을 해준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 케냐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함.

□ 한편 케냐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경제 부양 정책의 일환으로 1억 실링(한화 약 11억 2,3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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