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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IMF 관련 부채 규모를 가진 국가로 선정
가나 Ghanaweb, Myjoy Online 2022/09/27
☐ 가나가 아프리카 국가들 중 국제통화기금(IMF) 관련 부채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음.
- 2022년 7월 마감된 최신 분기별 재무 보고서에서, 국제통화기금으로의 가나의 미지불 부채가 약 16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조 4,000억 원)로 추산되는 것으로 나타남.
- 가나의 미지급 대출 규모는,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아프리카 국가 부채 총액의 9%를 차지함.
☐ 가나의 부채 규모는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12억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 원) 이상 지원받은 코로나19 관련 지원은 제외된 것임.
- 가나가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받은 대출은 양허성 대출로 분류되며, 상대적으로 저금리임.
- 가나의 총 대출액은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의 약 178%에 해당한다고 집계되었음.
☐ 2022년 6월 기준, 가나의 대외 부채는 281억 달러(한화 약 40조 106억 원)로 추산됨.
- 가나의 대외 부채는 대출의 상당 부분이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었음.
-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가나에 이어 수단과 콩고 민주공화국이 가장 많은 국제통화기금 부채를 보유하였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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