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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중앙은행, 첫 여성 부총재 임명
쿠웨이트 Arab News, Bloomberg 2022/09/29
☐ 쿠웨이트 중앙은행은 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이사회의 부총재로 지명하였음.
- 전임 부총재인 유세프 알오바이드(Yousef al-Obaid)의 임기 만료로 인해 새로 지명되었음.
- 사상 첫 여성 부총재는 쿠웨이트 알리 은행(Ahli Bank of Kuwait)의 부총재였던 사하르 알루마이(Sahar al Rumaih)임.
☐ 2022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또한 쉴라 알로와일리(Sheila al Rowaily)를 최초의 여성 이사로 임명한 바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이사인 쉴라 알로왈리는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는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핵심 의제 중 하나임.
☐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율은 2016년 19%에서 2021년 33%로 증가한 바 있음.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내 외교 및 정부 서비스 분야에서 여성 고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비전2030 프로젝트는, 경제 발전뿐 아니라 사회 개혁 및 인권 신장 등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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