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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중앙은행, 기준금리 8.75% 유지

케냐 Allafrica, Reuters 2023/02/01

☐ 케냐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인해 기준 금리를 현행 8.75%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케냐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MPC, Monetary Policy Committee)는 기존 통화정책이 급증하는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밝혔음.
- 2022년 11월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8.25%에서 8.75%로 인상한 바 있음.

☐ 케냐의 인플레이션 완화는 운송비용 완화로 인한 식료품 가격 하락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2022년 12월 기준 케냐는 밀 가격 및 식용유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12.7%로 하락한 연료 부문 가격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견인하였음.
- 케냐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금리 유지의 영향과 함께, 세계 경제 및 국내 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필요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음.

☐ 케냐 통화정책위원회의 차기 회의는 2023년 3월에 예정되어 있으나, 필요에 따라 언제든 소집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 2022년 케냐의 민간 부문 신용 거래가 2021년 대비 12.5% 성장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제조업 부문 13.8%, 운송 및 통신 부문 23.5% 무역 부문 11.4%의 성장이 관측되었음.
- 가용한 경제 지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케냐 국내총생산(GDP)은 5.6%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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