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카타르 총리, 유엔 중동특사와 회담

- 지난 3월 17일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빈 자심 알타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bin Jassim Al Thani) 카타르 총리 겸 외교부장관은 도하에서 시그리드 카그(Sigrid Kaag) 유엔 인도주의 지원·가자지구 재건 특별조정관과 회담을 가짐.

- 양측은 카타르와 유엔 간 긴밀한 관계를 검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함.

☐ 가자지구 내 인도적 과제 논의

- 양측은 가자지구의 최근 상황과 인도적 지원 활동이 직면한 과제를 논의함.

- 또한, 가자지구 전역에 원활한 인도적 지원 및 물자 전달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함.

☐ 국제사회의 책임 강조

- 알타니 총리는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행동을 강조함.

- 또한,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對팔레스타인 정책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