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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IMF와 신규 대출프로그램 논의

케냐 Club of Mozambique, Reuters 2025/03/19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케냐·IMF, 신규 대출 프로그램 논의

- 지난 3월 17일 케냐 정부는 현행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 신규 대출 프로그램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케냐 정부는 대규모 정부 차입과 높은 채무 상환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림.


☐ 중단된 프로그램과 신규 IMF 프로그램 세부사항

- 現 케냐와 IMF 간 확대신용공여(EFF: Extended Fund Facility)과 확대신용기금(ECF: Extended Credit Facility) 프로그램은 총 36억 달러(약 5조 2,350억 원) 규모로 오는 4월 만료 예정임.

- 케냐 정부는 지난 2024년 10월까지 31억 2,000만 달러(약 4조 5,300억 원)가 이미 집행되었으며, 추가적인 재정 지원 심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IMF는 케냐로부터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요청을 받았으나, 대출 또는 비대출 프로그램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 시장 반응 및 향후 재정 전망

- 이번 발표로 케냐 달러채권이 하락했으며, 2048년 만기 채권은 1센트 이상 하락해 80센트 수준을 기록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투자자들은 신규 IMF 대출 프로그램 체결 가능성, 아랍에미리트(UAE)의 15억 달러(약 2조 1,695억 원) 대출금 등을 언급하며 케냐 재정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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