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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지원 위한 구호 물자 수송 재개
이스라엘 Arab News_middleeast, UNOCHA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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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재개
- 지난 7월 9일 요르단은 수개월간의 이스라엘 봉쇄 이후 가자지구에 기초 식량을 실은 40대의 트럭을 보내며 구호 물자 수송을 재개함.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과 요르단군이 협력하여 포위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지원에 나섬.
☐ 구호 물자 분배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
- 2023년 말부터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생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부 가자지구의 피해가 심각한 가정을 중심으로 구호 물자를 분배할 예정임.
- 요르단은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협력하여 이스라엘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기반 시설 복구를 위해 이동식 제과점을 설치하고 식사와 깨끗한 물을 공급함.
☐ 요르단의 팔레스타인 지원 의지 표명
- 후세인 시블리(Hussein Shibli) 요르단 하쉬미트 자선단체(Jordan Hashemite Charity Organization) 사무총장은 압둘라 2세 국왕의 지도 아래 팔레스타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함.
- 요르단은 전쟁 초기부터 공수 지원 임무를 수행한 첫 국가 중 하나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5만 6,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가자지구 지원을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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