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구정보

[15.6월] 지표로 본 글로벌경기 및 금융시장 동향: 美 연준 금리인상의 금융시장 변동성 영향에 적극 유의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 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 중남미 일반 / 중동부유럽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황재철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15-06-01 등록일 : 2015-06-16 원문링크

ㅁ [글로벌 경기] 중국 하방압력 불구 미국 회복모멘텀 유지, 유로존 개선 추세 등에 따라 
    글로벌 경기 상승 기대

    ㅇ 미국은 부동산 시장 호전 등으로 회복모멘텀을 이어가고 유로존은 ECB QE 효과로 저물가 우려가
        완화되며 개선 추세. 중국은 내수 및 해외수요가 동반 부진하면서 실물경기 위축이 지속

ㅁ [금융시장 변동성] 유럽發 금리상승 영향으로 채권시장 변동성이 큰 폭 확대되었으나 주식
    및 외환시장은 전월말 수준에서 등락

    ㅇ 채권시장 변동성(MOVE)은 10년물 등 미 채권금리가 독일국채 금리에 동반 상승함에 따라 오름세
        전환 (MOVE 지수: '08.10월중 229.4 → '13.5월말 77.41 → 10.15일 101.3 →'15.1월말 86.6 → 
        4월말 75.3→ 5월말 85.4)
    ㅇ 외환시장 변동성(CVIX)은 월중반까지 달러화 절하가 변동성 하락을 이끌었으나 이후 옐런
        금리인상 발언 등의 영향으로 상승 전환 (CVIX 지수: '08.10월중 24.24 → '13.5월말 9.68 →
        '15.1월말 11.7 → 4월말 10.2 → 5월말 10.6)
    ㅇ 주식시장 변동성(VIX)은 미국 경기지표 움직임이 엇갈리는 가운데 주가가 소폭 등락에 그치면서
        전월과 비슷한 수준 (VIX 지수: '08.12월중 80.86 → '13.5월말 14.53 → '15.1월말 20.9 → 4월말
        14.6 → 5월말 14.0)

ㅁ [시사점]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이 선진국들에 치중되면서 중국 등 신흥국은 부진이 지속.
    금융시장은 하반기 연준 금리인상 및 일부 증시 과열 조정 등 변동성 확대요인들이 상당한
    만큼 적극 유의할 필요
    ㅇ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입수요가 과거에 비해 크게 제한적 수준에 그치면서 중국의 성장둔화가
        지속되고, 그 여파로 원자재수출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 등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
    ㅇ 미 연준 금리인상 기대 고조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소지

�������������������������������������������������������������������������������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